여성보호대상자들 자립 돕는다
여성보호대상자들 자립 돕는다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17.12.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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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은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지사장 차성복)로부터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을 전달받았다.

차성복 지사장은“여성보호대상자와 위기청소년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덕환 원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때, 마음과 정성을 모아준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 차성복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마음을 또 다른 출발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여성보호대상자들과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된 기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 차성복 지사장과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의 일부로, 여성보호대상자와 청소년보호대상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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