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공감프로그램 새로운 장르 개척
젊은층 공감프로그램 새로운 장르 개척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17.12.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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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두드림뮤직센터에서‘제1회 DDC 힙합 피에스타’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맞췄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미술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최초로 랩&댄스 경연대회를 진행하여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를 시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랩 배틀에 참가했고, 퍼포먼스 단체 댄스에 13개 팀, 솔로댄스 배틀에 40개 팀 등 총 63개 팀이 참가하여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참가자 연령층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였으며, 춤의 소재도 왁킹, 하우스, 팝핀, 힙합, 락킹 등 다양한 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Sleepy, 올티, JJK의 축하공연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DJ ZEA:FTER, DJ JOY 등의 화려한 DJ 쇼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김종권)은 “두드림뮤직센터는 앞으로 힙합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젊은 층의 공감 프로그램으로서 동두천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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