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남시장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하남시가 36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올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중심,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을 펼쳐 나겠습니다.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시민참여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23만 하남시민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36만 자족도시를 향해 함께 전진할 수 있는 무술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18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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