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나눔 사랑’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나눔 사랑’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8.0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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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지회장 강성대는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서 추천받은 취학계층들에게 자총임원진(부회장, 이사, 여성회장)들과 따뜻한 겨울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이불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성대회장은“작년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땅 즈려밟기]라는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만남을 시작하게 되면서, 하남에 거주하는 취학계층 및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렵게 사는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돼 작지만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관 조혜연관장은“저희 복지관에 따뜻한 겨울만들기라는 좋은 문구와 걸맞는 이름처럼 신년초부터 자총에서 이렇게 뜻깊은 후원물품을 해주시니 마음이 더욱 따뜻해진다.”며,“지금처럼 지역 내 취학계층 및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발 맞춰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자유총연맹에서는 1년동안 사업으로 광복절기념행사, 학생, 시민 안보교육,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하남시관내 청결활동등 하남시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앞으로의 활동과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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