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권태민)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세현) 회원들과 함께 약 20여명이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안나의 집’과 소년소녀 가장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나눔 행사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시설, 소년소녀 가장의 집을 방문하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관심을 표하며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안나의 집 관계자는“귀한 시간을 내어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위문 격려해주셔서 무척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태민 광주경찰서장은“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눔 운동 전개 등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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