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주) 의정부 롯데케슬 현장 사랑愛봉사단(단장 박종환)의 후원을 받아 흥선동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총 300여만원의 집수리를 통해 이웃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롯데건설(주) ‘사랑愛봉사단’은 지난해 11월에도 흥선동 취약 가구에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도배, 장판 및 씽크대 교체, TV 및 가스레인지 수리 및 교체 등이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급자 독거 어르신 세대의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늘 앞에 나서는 롯데케슬 박종환 현장소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일조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정승우 흥선권역 국장은“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신 우리 권역 100일간 사랑릴레이 관련 나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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