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어헤드 <클래식팝>콘서트, 뜨거운 기대 속에 '관심집중'
2018 고어헤드 <클래식팝>콘서트, 뜨거운 기대 속에 '관심집중'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18.02.2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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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와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 프로젝트 KBS 클래식 FM 93.1 장일범의 2018 고어헤드 <클래식팝>콘서트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고어헤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이 주관, 경기도 광역일간지인 경인매일이 후원·협찬하는 이번 콘서트는 상당한 기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2018 고어헤드 <클래식팝>콘서트’는 KBS1 클래식 FM 93.1‘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이자 클래식 전문해설가인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진행을 맡았다.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평론가로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평소 청취자들과 음악에 대한 재밌는 해석과 함께 명쾌한 이야기들로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이번 ‘2018 고어헤드 <클래식팝>콘서트’에서의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서울예고를 수석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이숙인 연주자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플루트를 전공한 이숙인씨는 뉴서울필 오케스트라 수석, 대전시향, 원주시향, 서울심포니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플루트학회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관객들의 집중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필로스 앙상블은 바이올린 김여진, 안소영, 비올라 박지윤, 첼로 백유선, 베이스 양준석, 퍼커션 김성광이 한 팀을 이룬 앙상블 팀으로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수재들로 이뤄진 팀이라는 점에 주목할만하다.

여기에 천재 기타리스트라는 호칭이 붙은 필로스의 장하은, 장하진 남매가 함께하면서 콘서트는 더욱 풍성한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SBS 스타킹, 코리아 갓 탈렌트,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등 각종 TV매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필로스’는 뛰어난 음악 재능으로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기타연주자 요하네스 뮐러가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마쳤다.

함께 나서는 이동희 기타리스트 또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감동적이고 깊은 음악을 전해주는 젊은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많은 콩쿨입상으로 스스로를 입증시키고 있다.

특히 기타의 본고장이라 불리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그레도스 산 디에고’국제 기타콩쿨 시니어부문에서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최연소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밖에 유로 댄스음악‘어쩌면’의 가수 서비아씨가 함께 출연을 예고하고 있으며 박상현, 코아모러스, 나장균 등이 출연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3월 3일에 열리는‘2018 고어헤드 <클래식팝>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티켓문의 등에 관한 것은 02-3462-27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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