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금연문화 정착 돕는다
지역 내 금연문화 정착 돕는다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18.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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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M이내 지역의 금연구역 확대지정 안내를 위해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전철역 5곳에 지주식 및 현수식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총 14개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시민들이 금연구역 안내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설치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전철역 10M이내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동두천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지정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및 설치 활동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내 금연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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