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옐로우그린공부방와 함께 하는 저소득층 학습지원”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옐로우그린공부방와 함께 하는 저소득층 학습지원”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8.02.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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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화상영어(대표 오유경)와 자회사인 옐로우그린공부방(대표 구자영)은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작년 9월부터 외국인이 진행하는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을 하고 있다.

옐로우화상영어는 다양한 영어컨텐츠 수업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영어스피킹 전문기업으로 옐로우그린영어공부방의 프렌차이즈 사업을 자회사로 운영함으로 이 공부방의 시스템을 그대로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사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한 후원이 현재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내 반응이 굉장히 뜨겁고 많은 아동들이 학습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센터선생님과 30분 수업후 원어민과 화상을 통해 30분 복습형태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한국식 교육과 원어민식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어지는 완벽한 시스템으로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실력향상이 나타나고 있다.

4명이 1조가 되어 외국인선생님과 아이들이 서로의 반응을 살피면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화상영어 강사는 학습 피드백 및 모니터링을 통해 수업에 대한 평가를 메일로 보내주고 있어 수업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아동 학부모들의 반응 역시 “영어 말하기 공부를 못시켜서 학교에서도 말하기 점수를 낮게 받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화상영어를 참여하면서 말하기 부분에서 향상된 점수가 있어 감사했다.”고 전하고 있다.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실력향상에 아이들의 부모님과 센터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학년 클래스도 추가오픈하여 현재 기초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미래는 진정한 언어로서  언어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옐로우화상영어 대표 오유경과 옐로우그린 공부방이사 구자영은 읽기 쓰기에만 집중하는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언어로서의 영어 그리고 “언어는 기회다”라는 기업의 이미지처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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