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사회봉사대상자 적기 영농지원 위한 협의회 열어
농협 하남시지부, 사회봉사대상자 적기 영농지원 위한 협의회 열어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8.03.05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정현범 지부장)는 법무부서울동부보호관찰소(한상익 소장) 및 관내 농협과 2018년 상반기‘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2010년부터 농협중앙회 하남·구리시지부와 권역 협의체를 구성,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난해 1,424명 등 7년 동안 1만3천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정현범 지부장은“올해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익 보호관찰소장도“사회봉사대상자들의 다양한 특기·재능봉사 는 농촌은 물론 도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고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의 성과를 설명했다.

 

정영석 기자
정영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aysjung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