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9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들이 신갈오거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6개조를 편성해 신갈오거리, 공영주차장, 신갈초, 운전면허시험장 앞 등 4㎞ 구간에서 2톤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갈동 관계자는“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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