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마사회장, 국민공감혁신TF 신설 운영
김낙순 마사회장, 국민공감혁신TF 신설 운영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03.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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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3월 7일(수), CEO 경영 철학 및 사회적 가치 등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국민공감혁신TF’를 설치·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TF조직은 주요사업별 총 9명으로 구성되고, 3월~5월초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경영진단을 통해 기관 설립 목적에 충실한 사업 재편으로 ▶말산업 수요 확대, 투자 재원 안정적 확보, 국민레저로서 승마활성화 및 인프라 확대로 일자리 창출 ▶건전경마를 위한 책임경마시스템 강화 ▶장외발매소 혁신 ▶기관대표 사회공헌 방안 수립 ▶소통과 통합의 문화 창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공공기관으로서 공익성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을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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