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봄맞이 상생장터 활짝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봄맞이 상생장터 활짝
  • 하상선 기자 hss8747@naver.com
  • 승인 2018.03.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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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서 ‘2018 상반기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개장하였다.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는 6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서 열리며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24개 시·군의 브랜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이날 개장한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에는 광명시를 포함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등의 24개 시·군의 농가가 참여하여 45개 부스에서 햅쌀과 잡곡, 과일과 나물 등 전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되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광명시는 지난 가을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개설한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처음 열었으며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28개 지자체 및 광명시 부스 44동을 설치해 10주간 다양한 지역 브랜드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도농상생의 모델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봄(3월~6월), 가을(9월~11월)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광명동굴을 통해 전국 43개 지방자치단체의 60개 와이너리(와인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한국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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