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으로부터 오는 31일 개관하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도서기증 후원금 전달식을 3월 26일 오후 용인시장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용인문화재단 정찬민 이사장과 김혁수 대표이사,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과 이홍복 전무가 함께 했으며 수지신협에서는 (재)용인문화재단 출범이후인 2013년부터 재단에 매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용인문화재단에서는 그동안 수지신협에서 기부한 후원금에 대해 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사업에 사용하여 왔으나 금년도에는 특별히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개관에 맞춰 도서관에 필요한 어린이 도서기증 후원금으로 사용 할 예정이다.
(재)용인문화재단 정찬민 이사장은“수지신협에서 31일 개관하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 도서기증 후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이 자라나는 용인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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