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회장 김낙순) 4월 4일(수) ‘2018년 1차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계획, 양성기관 직무연수 운영 계획 등을 비롯하여 ‘18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평가 및 주요 교육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실무협의회는 한국마사회 관계자 및 한국마사고 등 1차 양성기관 10여개 학교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전문인력 2차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국내 말산업 교육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말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행사를 통해 한국마사회는“말산업 발전에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이라며“현장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간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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