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장후보에 홍석우 현 도의원이 오늘 출사표를 던졌다. 홍석우 예비후보는 동두천 시의원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현 도의원이다. 그는 16년의 정치경험으로 동두천시장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동두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예비후보는 9대 경기도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낙후된 동두천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했다며 첫째, 청년 일자리 창출. 둘째, 소요산 관광활성화. 셋째, 재생병원 개원, 넷째, 악취 없는 동두천. 다섯째, 교육환경개선. 여섯째, 의회에 예산권 부여. 일곱째,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을 출마의 변으로 제시했다. 홍석우 후보는 당선되면 낙후된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동두천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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