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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국방부에 토양정밀조사 요청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국방부에 공문을 보내 반환공여지인 캠프 시어즈 내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부지에 대하여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5월 31일까지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부지는 최근 오염토 발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곳으로,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2년 5월까지 국방부에서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하여 토양정화 및 검증까지 마친 곳이다.

지난 2013년에도 토양오염정화를 마친 반환공여지인 캠프 에세이욘내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공사 현장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토양이 발견되어 국방부에서 재정화 조치한 사례가 있었다.

의정부시는 추후 미반환 및 미개발 공여지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도 강구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의정부시가 국방부로부터 해당 토지를 매입할 당시 토양환경평가를 실시하지 아니하여 일부 책임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 졌다.

이미 국가기관인 국방부에서 토양오염의 정도와 범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정화를 한 후 검증을 완료한 해당부지에 다시 토양환경평가를 하는 것은 예산을 낭비 하는 불필요한 절차이기 때문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3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공사현장의 사례와 같이 국방부에서 재정화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빠른 기간 내에 토양정밀조사 실시 및 토양정화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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