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과 한국알카리수(주) 여름철 독거노인 물 공급 협의
여주시, 강천면과 한국알카리수(주) 여름철 독거노인 물 공급 협의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04.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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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천면은 지난 4월 13일, 관내 강천2리에 위치한 한국알카리수(주)(대표 : 최창원) 공장을 방문해 2018년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추진하는 ‘안전한 물 공급’ 사전 실무 협의를 가졌다.

이 사업은 여름철 세균 번식기에 지하수를 음용해 이질, 설사 등 세균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관내 생수 생산업체의 기업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를 위한 안전한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알카리수(주)는 남한강의 깨끗한 물줄기가 흐르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세계적인 수처리 전문기업 한국정수공업 연구소에서 프리미엄 알칼리수 개발을 착수한 이래로 2009년 프리미엄 미네랄 알칼리수인 “에이수(A水)”를 탄생시켜 현재는 해외수출까지 하고 있는 국내 NO.1 알칼리수 회사이다.

한국알카리수(주) 최창원 대표는 “회사의 경영이념인 ‘인류에 건강을, 가정에 행복을, 사회에 공헌을’이 실천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 몸에 이로운 알칼리수가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림 강천면장은 한국알카리수(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름철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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