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주당 도·시의원 6명 공천 확정
광주시, 민주당 도·시의원 6명 공천 확정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8.04.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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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 후보들의 공천자들의 명단이 발표되면서 후보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지난 19일 오후 3차·4차 연속해서 도·시의원에 대해 공천 및 경선후보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2차 공천자 명단에서 유보됐던 광주지역 도의원 1선거구에는 안기권 예비후보가 단수로 공천됐다.

이어 4차 발표를 통해 시의원 가선거구(퇴촌,남종,남한산성,송정)에는 주임록 후보가 가번, 박지현 후보가 나번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3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나선거구(경안,광남)에는 2명을 공천키로 하고, 박현철 후보가 가번으로 확정됐으며, 나번을 놓고 설애경 후보와 이은채 후보가 경선을 갖게 됐다.

시의원 다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는 가번과 나번을 놓고 김학덕 후보와 박상영 후보가 경선을 갖게 됐으며, 시의원 라선거구(오포)는 임일혁 후보가 가번, 동희영 후보가 나번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도의원 4개선거구에서 1선거구(안기권)와 2선거구(박관열), 4선거구(박덕동) 등 3개 선거구에서 공천이 확정됐으며, 3선거구(정순일, 이명동)만 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후보가 가려지게 됐다.

또, 시의원은 가선거구(주임록,박지현)와 나선거구(박현철 가번 확정), 라선거구(임일혁, 동희영)에서 공천이 확정됐으며, 나선거구(설애경,이은채)와 다선거구(김학덕,박상영)가 경선을 통해 후보 또는 기호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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