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용인점은 4월 30일 이천시장애인정보화협회를 통해 이천시 지역 내 장애아동에게 친환경 원료로 만든 착한과자 100박스(1박스 12봉)를 전달했다.
롯데제과 용인점 조용찬 계장은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알려주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제과용인점 조용찬계장은 앞으로도 이천시 장애아동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꾸준히 후원을 해 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을 이끌어온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정연민팀장은 2012년부터 기부릴레이를 이어오고 있었다. 비록 많지 않은 기부 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기부 품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기부품은 이천시 취약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장애인정보화협회 관계자는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롯데제과 용인점 조용찬계장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정연민 팀장에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여러 기관과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