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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경기지사 출마선언… "경기도는 곧 대한민국"

10일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의원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지난 1년간 국민은 여지없이 분열되었다"고 진단하고 "많은 국민들이 지금의 정치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와 검찰 등 권력기관의 독립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후보는 "이미 지난 대선은 댓글로 오염된 여론조작과 부정선거였음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조직적인 여론조작 사건이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최대의 선거부정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간주하고 "수백, 수천의 댓글부대로 여론을 호도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자발성을 가장한 부정한 세력과 싸우겠다" 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경기도가 잘 되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잘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두눈박이의 정치'를 선보이겠다며 "남과 북을, 성장과 분배를,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진보와 보수를 넘어 나라를 살리는 새로운 생각과 정책을  하나 하나 펼쳐보이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정치력의 원천을 "정치적 상상력"이라 말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창조적 상상력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교육혁명-교실과 흑판에서 벗어나야 △미세먼지-선행적 복지의 출발점 △의료서비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정치혁명-다당제의 정착으로 △경기도와 나라를 구할 전략-트리플악셀론 △제6차산업-친환경도시농업 △문화강국의 길 문화소비 10,10,10 △민족번영의길-남한의 북한공단 등 큰 공약의 틀을 발표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기간 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도윤 기자  mo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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