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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5월 18일 14:00시에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여주시 강천면 일원의 대진요양병원에서 지반침하와 화재를 비롯한 2차 피해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반침하에 따른 다중밀집시설의 붕괴, 화재와 산불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각종 사고수습활동을 중점적으로 실행한 훈련으로 13개 유관기관이 및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관한 이대직 여주시 부시장은 훈련총평에서 “반복된 연습을 통해 상시 재난상황 등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실제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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