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위험성 다시금 깨달았다
흡연의 위험성 다시금 깨달았다
  • 하상선 기자 hss8747@naver.com
  • 승인 2018.06.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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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캠페인을 목적으로 지정된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2018년 6월 5일)에 우리 광명동초등학교(학교장 윤영희)는 흡연예방과 흡연의 폐해를 홍보하고자 학생들의 등교시간(08:40~09:00)에 맞추어 학생자치회 임원과 학부모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하루 전날인 6월 4일에는 아침조회 시간을 활용하여‘우리의 아름다운 미래 바로 그 시작은 금연으로부터 시작입니다.’슬로건 아래 전교생이 금연 선포식에 참여하였다.

우리 광명동초등학교는 2015년부터~현재까지 흡연 예방 중심학교로서‘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흡연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함양,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건강보호 및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교생 흡연 선포식을 시작으로 금연 옷, 금연 피켓, 직접 제작한  금연 홍보 피켓, 어깨띠 착용, 금연 손풍선 등을 활용하여 담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적극적으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흡연예방 캠페인 홍보로 지역주민들도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 또한 이번 기회로 평생 금연을 실천하는 의지를 다짐하였다.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 경우 학교 폭력, 일탈 행동과도 연계  되므로 발달단계에 맞는 지속적인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교, 가정, 지역사회로까지 흡연예방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하는 광명동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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