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지방선거 통해 시의원들이 선출되다
양주시의회 지방선거 통해 시의원들이 선출되다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8.06.15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양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시의원들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출된 의원들을 보면 ▲가 선거구(은현면, 남면, 회천 1,2,3,4동)에서는 황영희 후보(더불어민주당), 홍성표 후보(더불어민주당), 임재근(자유한국당)  ▲나 선거구(백석, 광적, 장흥)에서는 정덕영 후보(더불어민주당), 김종길 후보(자유한국당) ▲다 선거구(양주 1, 2동)에서는 안순덕 후보(더불어민주당), 이희창 후보(더불어민주당) ▲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미령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이로써 6대부터 의정활동을 펼친 황영희 후보와 이희창 후보는 3선의원으로 7대 의원으로 활동한 홍성표, 정덕영, 김종길 후보는 재선의원으로 재입성 하였으며, 나머지 의원들은 초선으로 제8대 양주시의회에서 양주시민을 대변하게 된다.

양주시의회는 다음달 7월 2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8대 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