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열려…안산지역 당선자 수령
6·1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열려…안산지역 당선자 수령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8.06.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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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지역 당선자들에게 주어지는 당선증 교부식이 18일 11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홍권 안산시 단원구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를 비롯해 성준모, 강태형, 김현삼, 원미정,천영미, 장동일, 정승현, 송한준 도의원 당선자와 송바우나, 추연호, 한명훈, 김동규, 김정택, 김태희, 윤태천, 현옥순, 강광주, 이기환, 윤석진, 박태순, 주미희, 유재수, 박은경, 김동수, 나정숙, 정종길 등 시의원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는 “당선증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겨, 오직 안산 시민을 위한 ‘섬김’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받은 이 한 장의 당선증은 안산시민의 ‘희망’과 ‘기대’라 생각한다”며 소통과 화합의 하나된 안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8대 안산시의회는 민주당이 14명, 한국당이 7명으로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이 안산시에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로 민주당 상록갑 여성위원장인 김진숙과 상록을 보육여성위원장인 이경애 후보가 각각 1, 2순위로 시의회에 입성할 예정이며 한국당은 이진분 단원갑 여성위원장이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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