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 이창호 기자 rgl1004@nate.com
  • 승인 2018.06.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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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최근‘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를 구래동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공공·민간의 분야별 방문단을 구성해 저소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는 김포시 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춰 매번 방문 지역을 달리하여 연평균 6회 실시하여 왔다.

주요 서비스 제공  분야는 복지, 건강, 세무, 법률, 일자리, LH마이홈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 이·미용, 손 마사지 등이다.

또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연계 추진해 무료 급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병행해 왔다.

두 차례에 걸친 상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여 4차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청 복지정책과는 “복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One-Stop상담을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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