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윤화섭호 정책자문위, 활동 시작
민선7기 윤화섭호 정책자문위, 활동 시작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8.06.21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 7기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의 시작을 알리는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19일부터 약 2주간의 활동을 알리며 출범식을 가졌다.

자문위는 이날 10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 회의실(구보건소 1층)에서 간단한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정책기획자문위원장으로는 이정연 한양대 명예교수와 배정완 변호사가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원팀으로 함께 활동한 민병권 전 참안산사람들 상임대표와 이왕길 광복회 안산지회장, 이병걸 경기도민회 안산시민회장 등 3인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어 4선 안산시의원을 역임한 전준호 의원이 총괄 간사를 맡고 양근서 도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을 담당한다.

자문위는 경제·산업·노동분과, 환경·에너지분과, 문화·관광체육분과, 보건·복지분과, 아전·협치·교육분과, 도시·주택·교통분과 등 6개 분과로 구성되며, 35명 내외의 위원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윤화섭 당선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면서 시작되며 업무보고와 함께 시정운영에 대한 정책기조를 마련할 틀을 구축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