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투혼으로 유종의 미 거둔 국가대표 축구팀에게 박수 보내
바른미래당, 투혼으로 유종의 미 거둔 국가대표 축구팀에게 박수 보내
  • 강대옥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8.06.29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종의 미 거둔 선수들과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 응원해준 국민께 박수 보내

 

바른미래당은 2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독일을 상대로 2대0으로 완승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경기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예측을 시원하게 깨버린 경기”라고 호평하며, “비록 16강행으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와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헌신적인 플레이를 해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승패와 상관없이 늦은 시간까지 한마음으로 열정적 응원을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의 승리가 이번 월드컵의 아쉬움을 덜어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4년 뒤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승리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바른미래당도 이번 월드컵 이후 이어질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 스포츠 대회와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대옥 기자
강대옥 기자
kmaeil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