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미니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신호등 들이받아 20여 명 부상
군용 미니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신호등 들이받아 20여 명 부상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18.07.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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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 26분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38번 국도교차로에서 25인승 군용 미니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군인 20명이 다쳐 국군양주 병원과 인근 병원으로 후송 분산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군인들은 장교들로, 교육훈련을 위해 타  부대로 이동 중이었다.

한편 군 헌병대는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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