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음악과 영화의 만남’ 10일부터 3일간 개최
과천시, ‘음악과 영화의 만남’ 10일부터 3일간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08.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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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문화행사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매일 초대가수 한 명의 공연과 한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0일에는 ‘환희’, ‘아!대한민국’ 등의 희트곡을 보유한 가수 정수라의 공연과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상영된다.

11일에는 M.net 브레이커스 최종 우승을 거머쥔 래퍼 페노메코의 공연과 무대와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상영된다.

12일에는 포크가수 추가열의 공연과 영화 ‘박열’이 상영된다.   

김동석 문화체육과장은 “한 여름의 뜨거운 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에게 신나는 공연과 영화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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