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 운영
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 운영
  • 하상선 기자 hss8747@naver.com
  • 승인 2018.08.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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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법무, 행정, 족보, 부동산, 건축 6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 실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청 종합민원실에 ‘종합민원상담센터’를 두고 법률, 법무, 행정, 족보, 부동산, 건축의 6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종합민원상담센터에서는 변호사 36명, 법무사 5명, 부동산 5명, 건축사 1명, 행정사 2명과 가족관계(족보) 전문가 1명으로 모두 50명의 전문 상담위원이 상담하고 있으며, 채권, 채무, 상속, 이혼, 가족관계, 부동산, 건축, 행정 문제 등으로 곤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난해 총 4120여 건의 상담을 해주었다.

변호사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 사람에 30분씩 예약제로 운영하며 사전에 시간을 예약하고 찾아오면 민원인이 기다리는 불편 없이 바로 상담할 수 있다.

변호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민원콜센터(☎ 1688-3399) 또는 종합민원상담센터 상담창구(☎ 02-2680-6357)로 전화하거나 시청 종합민원실 상담창구를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법무사·족보·부동산·건축 분야는 예약하지 않아도 당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행정 분야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정사가 상담실에서 상주하며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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