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기업, 여주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신용기업, 여주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08.31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여주 건설을 위한 나눔 운동 확산 기대

신용기업(대표 이현)은 8월 30일(목) 오전, 여주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현 대표는 “선친께서 가업으로 물려주신 신용기업을 이끌어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한가위를 맞이해 불우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오늘의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신용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하는 신용기업은 콘크리트 벽돌, 블록 등 생산업체로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백미와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성금기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여주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행복여주 건설을 위해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나눔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