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 뮤지컬 <1446> 1차 티켓 오픈!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 뮤지컬 <1446> 1차 티켓 오픈!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09.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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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최대 60% 대국민 특별 할인!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며 제작되는 뮤지컬 <1446>이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뜻 깊은 이벤트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뮤지컬 <1446>은 왕이 될 수 없었던 이도(李?)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며 그의 갈등과 고뇌를 녹여낸 작품으로 이번 1차 티켓 오픈은 10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의 공연으로 진행 된다.

특히 이번 1차 티켓 오픈에서는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며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관람 할수 있는 대국민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9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을 기리기 위해 오픈 당일인 9월 7일 14시 46분부터 9일까지 예매시 VIP석, OP석, R석은 최대 50%, S석과 A석은 최대 60%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한 티켓 오픈 시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고 과학적인 글자라고 평가 받는 한글의 위대함을 되 새기는 의미에서 한글이 반포 된 해이며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1446에 맞춰 국내 최초로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각 예매처에서 14:46(오후 2시 46분)에 티켓을 오픈 한다.

뮤지컬 <1446>은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먼저 ‘세종’역에 정상윤, 박유덕과 세종의 아버지 ‘태종’역에 남경주와 고영빈이 캐스팅 되었으며 ‘소헌왕후’역에는 박소연과 김보경 무대에 오른다.

또한 역사 속에는 없는 인물이지만 극 중 ‘세종’과 대립하는 ‘전해운’역에는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가 출연할 예정이며 1인 2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양녕/장영실 역에는 최성욱과 박정원이 무대에 오르고 신예 황민수가 얼터네이터로 함께한다.

세종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 ‘운검’역은 김주왕과 이지석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1446>은 10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며 오는 9월 7일 오후 14시 46분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 예매가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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