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개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개최
  • 이민봉 기자 lmb0313@nate.com
  • 승인 2018.09.10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 의원“보훈단체의 의견을 잘 검토해 국정감사와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할 것”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9월 6일(목)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및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 회장들과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무공수훈자회부설유족회, 상이군경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이날 간담회는 △보훈회관 건립 △제3현충원 건립 △6·25 참전수당 증액 △보훈단체 보조금 형평성 제고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김 의원은 보훈단체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훈처의 보다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또 향후 국정감사와 예산심사에서 해당 사업들의 진행사항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보훈처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7월 발의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3개 법안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고엽제 환자가 사망했을 때 배우자에게 계속 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하는 것은 제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국정감사, 예산 심사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