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 이민봉 기자 lmb0313@nate.com
  • 승인 2018.09.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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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1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시 도서관 시설환경 개선 4억원, △동두천시 관광특구 노후하수관 정비 4억원, △연천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 확·포장 5억원, △연천 구미리 군도8호선 확·포장 5억원의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29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만나 동두천·연천의 부진한 현안사업에 긴급지원을 요청했고, 장관은 특교세 지원으로 화답했다. 이는 평소 여야를 넘나드는 김 의원의 정치력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그의 뛰어난 소통력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동두천시 도서관 시설환경 개선

△동두천 관광특구 노후하수관 정비 와  또한 동두천 관광특구는 최근 공방거리, 디자인아트갤러리 등 친근하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곳으로 탈바꿈하며,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하수관로 노후화 및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 역류로 인한 침수피해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하수관로 정비로 우기철 원활한 우수배제를 통한 침수피해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연천군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 확·포장 △ 연천군 구미리 군도8호선 확·포장 등

 김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시급한 동두천·연천의 현안과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천·동두천 주민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 편성, 특교세 확보 등을 통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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