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개최
한국마사회,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09.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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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7일(금) 강원랜드,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4개 기관 공동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부패근절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는 제도로 한국마사회는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4개 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 7명이 참석해 활동하면서 느낌 소감을 발표했다.

향후 기관간 협력활동을 통해 반부패 청렴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공과 민간의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해 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 활동을 통해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한국마사회 및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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