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일반대상 에게도 큰 인기
동두천시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일반대상 에게도 큰 인기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18.09.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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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일반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홍보를 통해 이번 8차 교육에는 심화교육 대상자인 소방서 구급차 운전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이 많이 참석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몸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4분후부터는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여 10분이 경과되면 뇌손상을 남기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중한 상태를 4분의 골든타임을 이용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교육으로, 현재 13%의 심폐소생술 참여율을 점차적으로 높여서 시민 누구나 교육을 습득하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시에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4회, 심화교육대상은 연10회 실시하여, 총 연14회 실시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까지 8회를 실시하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랑은 예방의약팀(☎860-3379)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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