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의정부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8.09.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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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이삭의 집, 나눔의 샘 양로원, 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 공동생활가정 “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대해 안지찬 의장은“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둘러보고 온정을 나누며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하면서“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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