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석류원물의 신선한 착즙주스 맛본다
소비자들 석류원물의 신선한 착즙주스 맛본다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8.10.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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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유통되는 착즙주스 냉동상태 석류알만녹여 착즙·착즙원료 통한 재가공 갈변 현상

 

전세계적으로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착즙 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과일 착즙 시장이 크게 형성되고 있다.

기존의 주스는 과일을 끓여 만든 농축액에 물과 향료 등 각종 인공첨가물로 만든 환원주스라면 착즙 주스는 일체의 첨가물 없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원물 그대로를 압착해 만든 주스를 일컫는 말이다.

착즙 석류 주스라고 다 같은 주스가 아니다(?)

최근 항산화 성분 및 노화 방지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석류의 영양소에 관심을 가지면서 착즙 석류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추세에 착즙석류 주스의 대명사 (주)메이비글로벌(대표 박대복)에서 이번에 유통되는‘메이비 착즙석류 100’이 출시되어 화제다.

기존에 유통되는 착즙 주스는 냉동상태의 석류알만을 녹여 착즙하거나, 착즙원료를 수입하여 재가공하는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착즙 색깔이 탁해지면서 갈변하는 현상이 생겨 마시는 소비자는 석류 원물의 신선한 착즙 주스를 맛보기가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이런 현상을 없애기 위해 메이비글로벌에서 이번에 업계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냉동 석류가 아닌 생석류를 저온 착즙공법으로 착즙과 동시에 급속냉동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여‘색이 살아있는’제대로 된 석류 주스의 맛을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흔히 사과나 바나나만 갈변이 되는 줄 알았는데 석류도 주스로 만들어 놓으면 색깔이 탁해지거나 뿌옇게 변화는 현상을 잡은 결과이다. 다시 말해 석류 본연의 착즙 색깔을 잡은 결과이다.

‘메이비착즙석류 100’은 워낙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전문가에 의하면 하루 100ml정도 마시는 게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메이비 착즙석류 100’ 제품은 70ml·21포 선물용 포장으로 만든 선물세트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가족용으로 만든 500ml 대용량 파우치도 같이 출시된다.

이제 착즙 석류 주스도 색으로 마시자.

문의 전화 070-4145-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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