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폭설 대비 제설자재 준비상황 점검
백군기 용인시장, 폭설 대비 제설자재 준비상황 점검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18.10.25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처인구 소재 제설자재창고에서 모래주머니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42번 국도변 등에 비치된 모래 적치함을 점검했다.

직원들과 모래를 담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는 적설 시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42번 국도의 효자고개 등 관내 주요 도로 65곳에 이달 말까지 모래 적치함을 비치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이날 “적설 시 다수의 시민들이 활용하는 만큼 충분한 양의 모래를 확보하고 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올해 제설자재 구입과 제설장비 임차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60여억원을 투입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