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 햅쌀 판매 통합마케팅 행사 전개
경기미 햅쌀 판매 통합마케팅 행사 전개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10.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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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지난 26일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단(회장 임병기) 소속 연예인과 함께  “아침밥은 먹고 다니니”라는 슬로건 아래 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포장 햅쌀(500g) 500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경기미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팔탄농협(조합장 나종석) 관계자와 함께 고시히까리, 진상미 등 고품질 경기미 햅쌀을 할인 판매하고, 27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빅버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경기미 햅쌀 할인 판매 및 소포장 햅쌀과 지퍼백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미 판촉 및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8년 경기미 통합마케팅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61.8kg까지 떨어진 현실에서 지속적인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고양, 성남, 수원 등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서 경기미 햅쌀 판촉전을 전개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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