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합창단, 안양역사 내에서 힐링콘서트 개최
안양시립합창단, 안양역사 내에서 힐링콘서트 개최
  • 김두호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8.1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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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1일 낮 12시 30분에 안양역사 내에서 시립합창단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을에 어울리는 잊혀진 계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시민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곡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10월에 마지막 날에 열리는 이번 힐링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시민들이 예술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 공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에 창단한 이래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116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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