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지난 10월 20일(토)부터 2일간 진행한 ‘2018 포람페 자선모터쇼 IN 포니랜드’의 수익금 5,397,850원이 과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되었다.
‘2018 포람페 자선모터쇼 IN 포니랜드’는 미디어 엔 메세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와 포람페가 공동주관했다. ‘포람페’는 세계 3대 슈퍼카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동호회의 명칭으로, 이 브랜드의 유명 모델 약 50대가 전시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입장료와 먹을거리 판매금액 5,397,850원으로 기부금을 마련하였다.
지난 2일(금) 과천시장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과천시 김종천 시장, 한국마사회 최원일 고객지원처장, 포람페 박준호 동호회장, 미디어엔메세 김광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자선행사를 통한 기부가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좋은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