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도네시아 신규 의료시장 개척 첫발
인천시, 인도네시아 신규 의료시장 개척 첫발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8.11.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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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3개의 지역 의료기관이 인도네시아에 인천의료를 알리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인하대병원, SNC시카고치과병원, 타미성형외과와 함께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시와 관광공사, 3개 의료기관은 7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에이전시, 미디어 종사자 등 의료관광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천 의료기관과 현지 에이전시 간 B2B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B2B미팅은 시와 공사, 3개의 의료기관이 5개의 별도 부스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인천시의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정책과 인천의료관광 전반에 대한 안내, 각각의 참여 의료기관들이 가진 강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3개의 지역 의료기관이 인도네시아에 인천의료를 알리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인하대병원, SNC시카고치과병원, 타미성형외과와 함께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시와 관광공사, 3개 의료기관은 7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에이전시, 미디어 종사자 등 의료관광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천 의료기관과 현지 에이전시 간 B2B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B2B미팅은 시와 공사, 3개의 의료기관이 5개의 별도 부스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인천시의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정책과 인천의료관광 전반에 대한 안내, 각각의 참여 의료기관들이 가진 강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태현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도네시아는 아직 의료관광이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한류와 맞물려 한국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천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환자수가 크게 증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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