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11월 7일(수) 삼성전자(주) DS부문이 주관·주최한 ‘삼성전자와 소풍가는 날’을 진행했다.
소풍가는 날은 삼성전자(주) DS부문에서 여행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여가와 여행의 추억을 제공하고, 고독감을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용인 한국민속촌 이용권과 식사권 및 간식권, 왕복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저소득·독거어르신 430여명이 참가했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여가 시간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어르신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준 삼성전자(주) DS부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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