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현장 소통 행보 눈길
이항진 여주시장, 현장 소통 행보 눈길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8.11.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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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G-세라믹페어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가한 여주 도예인을 격려했다.

과거 의정활동을 펼칠 때부터 도자산업 발전방안 포럼 등을 개최하며 유난히 도예산업에 관심을 기울이던 이 시장은 이 날도 열흘간의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도예인과 소통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페어에 참가한 30개 여주시 도예작가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장의 도예인들은 시장의 방문과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고, 이번 페어와 같은 도자 관련 판로개척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항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판로개척과 작품 개발에 매진하는 도예업체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여주시, 이천시, 광주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2018 G-세라믹페어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도자기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으로, 도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방문객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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