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현장조사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현장조사 시행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8.11.13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지난 9일 관내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이면도로 중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공단 본사에서 도로의 기하구조 및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현장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인천시 서구 소재 신진말로 서측에서 동측을 기준으로 안쪽지역에 대해 보행자의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반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 주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관계기관에 개선 건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에서는 후진국형 교통사고인 보행자의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등 인천시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앞으로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