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 2019년도 수능5000명 응시
광주·하남 2019년도 수능5000명 응시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8.1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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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하남에서 모두 5000명이 응시한다.

13일 광주하남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수능 원서접수자는 재수생 포함 광주-3169명, 하남-183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수능 응시자는 광주·하남 모두 인구가 증가해 작년보다 광주는 33명이, 하남은 177명이 늘었다.

시험장소는 광주는 △경화여고 △광남고 △광주고 △광주중앙고 △초월고 등 5개 학교이며, 하남은 △남한고 △신장고 △풍산고 △미사고 △위례중학 등 5개 학교에서 각각 치른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디지털 카메라, MP3, 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 연필(흑색),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필기구는 반입이 금지된다.

또,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통신 기능(블루투스 등)과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지우개, 샤프심(0.5mm·흑색), 답안 수정용 수정테이프는 반입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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