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수상
김성원 국회의원,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수상
  • 이민봉 기자 lmb0313@nate.com
  • 승인 2018.12.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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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국감 우수의원에 이어 수도권일보 선정 국감 우수의원도 3년 연속 쾌거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13일(목),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가 주관하는‘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함께 이번에도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면서 국회에서 능력과 성실함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김 의원은 행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며, 현장목소리를 전달하는 민생국감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국감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2018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의혹’, ‘방만한 업무추진비 사용’, ‘공공기업 낙하산 인사’,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발 금융위기 지적’ 등 중앙정치 이슈는 물론 ‘국립연천현충원(가칭)’,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신천 악취문제’ 등 지역 현안까지 폭넓게 챙기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보훈처를 통해 국립연천현충원(가칭) 선정지 발표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주문하였고, 보훈처는 발빠르게 건립 지역을 발표하는 등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토대로 정기국회에서 국립연천현충원(가칭) 건립 예산 15억 1,800만원을 최종 확보했으며, ‘국립연천현충원’을 지정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도 법사위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대변인, 원내대변인, 경기도당 위원장 권한대행 등 당직을 역임하고, 현재 당 조직부총장으로서 조강특위 위원을 맡아 당 조직 내실강화와 외연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수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 결과 2017년에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포함해 대한민국의정대상,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등 총 8관왕에 오르며 국회 내에서도 ‘일잘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되었고, 올 해만 2번째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그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의 말도 아끼지 않으신 동두천·연천 주민분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3대(三代)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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