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3억원 추가 확보
이찬열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3억원 추가 확보
  • 이민봉 기자 lmb0313@nate.com
  • 승인 2018.12.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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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천 지역내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7억원, 창훈교 보수·보강 6억원

이찬열 의원(수원시갑, 국회교육위원장)은 13일 서호천 주변 CCTV 설치 및 성능개선에 7억원, 창훈교 보수·보강 6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서호천은 수원의 서쪽에 위치한 하천으로 CCTV가 5개만 설치되어 있고 최근 바바리맨이 출몰하여 주민들, 특히 인근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CCTV 설치를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15곳에 CCTV가 추가로 설치되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창훈교는 1990년 준공되어 시설물 노후화에 따라 보수·보강이 시급한 실정으로 적시에 보수·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교량 재가설까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찬열 의원은 2018년 들어 정자동 장애인 보호시설 신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 수성고 다목적 체육관 증축 13억 2,400만원과 영생고 열린도서관 증축 4억 6,2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3억원을 확보하여 올해만 총 37억 86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찬열 의원은 “올해가 가기 전 또 한 번 장안주민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원 장안 주민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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